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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2026-001 (정식버전)
이케바나(生け花)

민들레 홀씨처럼 들풀처럼 날고 흐르던 젊은 날들을 아늑한 화병에 담그고서 두 송이 꽃 만 피우면, 두 송이만 잘 보이면 다 필요 없을 행복한 노년 초입의 나와 아내를 표현함
